
01 / 현관붙박이장 시공사례
빈 벽면에 조명 선반과 수납장을 맞춘 현장
문 옆 벽면이 통째로 비어 있던 복도형 진입부에서 시작한 현장입니다. 베이지 톤 벽과 밝은 마루만 있고 수납이 없어 외출 용품을 둘 곳이 마땅치 않은 구조였습니다. 이런 폭이 좁은 벽면은 가구를 따로 놓으면 앞뒤 간격이 어정쩡하게 남기 쉬워 벽에 맞춘 붙박이 형태가 잘 맞습니다.
시공 후에는 벽 폭에 맞춘 하부 수납장과 그 위의 오픈 선반이 한 구성으로 들어갔습니다. 오픈 선반 안쪽에는 간접 조명을 넣어 물건을 잠깐 올려 두는 자리로 쓰도록 했고, 하부는 두 짝 도어로 닫아 생활 물건이 드러나지 않게 정리했습니다. 도어 색은 벽 톤과 가깝게 맞춰 벽에서 튀지 않도록 했습니다.
진입부 붙박이장에서는 높이 구분이 핵심입니다. 눈높이에는 비워 두는 오픈 칸을, 아래에는 닫힌 수납을 두면 답답하지 않으면서 정리된 인상이 남습니다. 비슷한 벽면이 있으시면 사진을 보내 주세요. 폭과 높이를 가늠해 구성안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거실붙박이장
안방붙박이장